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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특징
- 못이나 드릴 없이, 같이 온 벨크로 테이프를 창틀에 붙이고 커튼을 눌러 붙이면 끝이라 혼자 달았다는 후기가 가장 많아요.
- 커튼을 치면 낮에도 방이 한밤중처럼 어두워진다는 말이 줄지어 있어요.
- 벽에 구멍을 내기 어려운 전세·월세·자취방에서 골랐다는 구매자가 많아요.
- 길이가 남으면 주름을 잡아 붙이고, 딱 맞으면 일자로 붙여 창에 맞춰 쓴다는 후기가 자주 보여요.
- 낮에 TV나 빔프로젝터 화면에 비치던 햇빛이 줄었다는 이야기도 꾸준히 나와요.
자세한 비교와 고를 때 볼 점은 아래 본문에 정리했어요.
제품의 자세한 정보와 장단점은 쿠팡 상세페이지(링크는 댓글)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먼저 결론부터
벽에 구멍을 낼 수 없는 원룸에서 창을 어둡게 가리는 게 목적이라면 벨크로로 붙이는 암막커튼부터 시작해도 괜찮아요. 가로 2m쯤 되는 창이라면 이번에 확인한 홈포밍 붙이는 암막커튼 무타공 창문 200x200 블랙이 19,800원이었어요.
예외도 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커튼을 여닫는다면 붙이는 형은 불편할 수 있어요. 레일처럼 옆으로 밀지 못하고 끈으로 묶어 두는 방식이거든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바로 닿는 창이라면 테이프가 떨어졌다는 후기를 먼저 보세요. 도톰한 천 느낌을 원한다면 이 가격대 붙이는 커튼은 기대와 다를 가능성이 커요.
원룸 창에 블라인드가 이미 있다면
10월 5일 오후 DC 자취·독거 갤러리에 이런 질문이 올라왔어요. 새로 들어간 원룸에 블라인드가 기본으로 달려 있는데, 올릴 때 힘이 들어가서 쓰다가 떨어질까 불안하다는 내용이었어요. 늘 암막커튼을 써 왔고 창은 가로 2m, 세로 1~1.5m쯤이라고 했고요. 같은 날 다른 갤러리에도 '자취하면 암막커튼부터 달아야겠다'는 제목이 이어졌어요.
해가 낮아지는 10월부터는 햇빛이 방 안쪽까지 깊이 들어와요. 이 글은 그 질문과 쿠팡 상품평, 판매 페이지 표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구매 가이드예요. 블라인드를 떼지 않고 그 바깥 창틀에 커튼을 하나 더 붙이는 방법도 같이 볼게요.

구멍 없이 창을 가리는 네 가지 방법
표의 가격은 10월 6일 오전 6시 30분 무렵 쿠팡 검색 목록과 상품 페이지에 표시된 값이에요. 각 상품의 기본 옵션 기준이라 사이즈·쿠폰·판매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 방법 | 예시(목록 표시) | 잘 맞는 경우 | 먼저 볼 점 |
|---|---|---|---|
| 붙이는 벨크로 커튼 | 홈포밍 200x200 블랙 19,800원, 라멜리 붙이는 암막커튼 6,800원(쿠폰 적용), 기브앤고 벨크로 암막커튼 23,660원 | 창틀 위에 테이프를 붙일 수 있을 때 | 테이프 붙일 면, 여닫는 횟수 |
| 붙이는 셀프 블라인드 | nuguna 붙이는 셀프 블라인드 암막 11,200원, 생활백서 셀프 블라인드 암막형 8,570원 | 작은 창을 납작하게 가리고 싶을 때 | 창 폭에 맞는 길이 |
| 아일렛 커튼 + 안뚫어고리 | 생활백서 안뚫어고리 2개 7,730원, HOMEY NEST 아일렛형 암막커튼 1+1 39,900원 | 매일 커튼을 옆으로 열고 닫을 때 | 창틀 틈에 고리가 들어가는지 |
| 빛 가림 시트지 | 탐사 무점착 유리창 시트지 암막 7,890원 | 거의 열지 않는 창 | 붙이면 바깥이 안 보임 |

연결한 상품의 판매 페이지 표기
아래는 모두 판매자가 쿠팡 필수 표기와 옵션 칸에 적은 내용이에요.
- 제조자(수입자)는 Shaoxing Xunuo Textile Co., Ltd.(주식회사 홈포밍), 제조국은 중국이에요. 판매자는 주식회사 홈포밍이에요.
- 소재는 100% 폴리에스터,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예요. 치수 칸에는 '상품 상세페이지 참조'라고만 적혀 있어요.
- 사이즈는 70x120, 120x150, 150x200, 200x200 네 가지예요. 대표 이미지에는 '1+1'과 '200×200'이 함께 적혀 있어요. 한 장 크기인지는 상세페이지 치수 그림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홈포밍 붙이는 암막커튼 무타공 창문·200x200, 블랙 1개 — 19,800원(정가 표시 65,900원에서 69% 할인, 와우회원 무료배송) (구매 링크는 댓글에 있어요)
가격 확인: 2026년 10월 6일 오전 6시 37분 기준이에요. 품절 표시는 없었고 쿠폰가가 아닌 판매가예요. 할인은 바뀔 수 있으니 주문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별점 낮은 후기에 몰린 불만
글이 있는 상품평 70개를 읽었어요. 그중 1·2·3점 후기 30개는 따로 모아 읽었어요. 만족 평이 훨씬 많은 상품이지만 아래 내용은 미리 알고 사세요.
1. 생각보다 얇다. 낮은 별점 30개 가운데 12개가 얇다, 비닐이나 종이 같다, 바람에 바스락거린다는 내용이었어요. 빛은 잘 가린다고 인정하면서 재질에는 실망한 경우가 많아요.
2. 테이프가 떨어진다. 8개가 이틀 만에 떨어졌다거나 에어컨 바람이 닿는 곳에서 자주 떨어진다고 했어요. 테이프 뒷면 종이가 잘 안 벗겨졌다는 후기도 있어요.
3. 틈으로 빛이 샌다. 5개가 창 크기에 딱 맞춰 샀더니 옆으로 빛이 새거나 아래가 말려 벌어진다고 했어요. 두 장의 폭이 달랐다는 재단 불만도 4개 있었어요.
장바구니에 담기 전에
1. 창보다 넉넉하게 고르세요. 높은 별점 후기에서도 창보다 위아래 양옆으로 몇 cm씩 더 덮으라는 팁이 반복돼요. 가로 2m 창이면 200 폭을 고르고, 길이가 남으면 주름을 잡아 붙이면 돼요.
2. 테이프 붙일 자리를 먼저 보세요. 창틀처럼 매끈한 면이 좋아요. 벽지에는 붙이지 말라는 당부도 상품평에 보여요. 붙이기 전에 먼지와 기름기를 닦고 말려 두라는 팁도 여러 번 나와요.
3. 블라인드가 있다면 바깥 창틀에 붙이세요. 블라인드를 그대로 두고 그 앞 창틀에 커튼을 붙이면 날개 사이로 새던 빛을 한 겹 더 가릴 수 있어요. 블라인드를 올리고 내릴 공간이 남는지도 재 보세요.
4. 색은 방 분위기로 고르세요. 베이지는 앞면이 베이지, 뒷면이 검은색이라는 후기가 있어요. 베이지라 방이 칙칙해 보이지 않았다는 후기도 있으니 방 분위기에 맞춰 고르세요.

받은 날 해 둘 일
- 펼쳐서 접힌 자국 펴기. 접혀서 오다 보니 주름이 있다는 후기가 여럿이에요. 분무기로 물을 뿌려 걸어 두거나 다림질해서 폈다는 구매자도 있어요.
- 환기하기. 처음엔 냄새가 났다는 후기가 있어요. 하루쯤 펼쳐 두었다가 다는 편이 좋아요.
- 테이프 먼저, 커튼은 나중에. 테이프만 먼저 붙여 꾹 눌러 둔 다음 시간이 좀 지나서 커튼을 붙였다는 구매자도 있어요.
- 두 장 겹쳐 보기. 폭이 달랐다는 후기가 있으니 붙이기 전에 겹쳐 비교해 보세요.

이 커튼이 맞는 집
- 벽에 구멍을 낼 수 없는 원룸·전월세 집
- 블라인드 날개 사이로 새는 빛을 한 겹 더 가리고 싶을 때
- 낮에 TV나 빔프로젝터 화면에 해가 비칠 때
- 이사 갈 때까지 싸게 쓰고 떼어 갈 커튼이 필요할 때
다른 방법을 보는 게 나은 집
- 커튼을 하루에도 여러 번 여닫는 집: 아일렛 커튼과 안뚫어고리
- 에어컨·선풍기 바람이 바로 닿는 창: 고정이 단단한 방식부터
- 도톰한 천 커튼을 원하는 집: 원단 두께를 표기한 제품
- 작은 창 하나만 가리면 되는 집: 셀프 블라인드나 시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