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고평가 논란에도 기록적 상승 중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이 카카오를 넘어선 가운데 네이버 시총에도 접근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과열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4월 10일 오후 2시 20분 기준으로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3.4% 오른 29만 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22.11% 급등한 70만 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시총은 약 28조 8천억 원으로 카카오 시총 25조 9천억 원을 넘어섰다. 네이버 시총(31조 6천억 원)과는 불과 3조 원 차이다. 시총 순위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전체 11위까지 올랐다. 에코프로 시총 역시 현재 18조 3천억 원으로 SK이노베이션(18조 원)을 넘었고 LG전자(18조 5천억..
2023.04.10